뉴발란스 327 문빔 고스트 페페 리뷰 사이즈 정보, 흰검 보다 예쁘네요.

작년부터 뉴발란스 327은 다양한 색상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초기에는 수량이 한정적이어서 높은 리셀 가격이 붙기도 했어요. 

다행히 꾸준한 발매로 희소성이 떨어져서 거의 정가에 구매가 가능해요. 

 

작년에는 구매하기 부담스러웠던 가격인데, 요즘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뉴발란스 문빔 고스트 페페 입니다. 

겨자색과 하얀색의 조합으로 이루어졌어요. 

처음 화면 색감보다 실물 색감이 더 예쁘더라고요. 

 

 

 

 

 

327 모델의 매력은 커다란 N자로고죠.

저는 커다란 로고 플레이를 좋아하지 않지만, 327은 큰 로고가 예뻐 보이더라고요.

신발 디자인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느낌이네요. 

 

 

 

 

 

위에서 봤을 때 327의 톡특한 쉐입 때문에 처음 출시 당시 호불호가 갈렸는데요. 

디자인이 익숙해지고부터는 예뻐 보이더라고요. 

 

 

 

 

 

운동화가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있다 보니, 빈티지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도 주더라고요,

10만원초반대의 정가이지만 신발 전체적이 마감이나 퀄리티가 좋더라고요. 

900번대가 made in USA로 고퀄리티지만, 327 모델도 신었을 때 잘 만들어진 운동화라는 걸 경험할 수 있어요. 

 

 

 

 

 

 

 

나이키 데이브레이크와 유사한 아웃솔인데요. 

신어보니 접지력이 우수해서 비 오는 날 안전하게 신을 수 있더라고요. 

다만 비오는날 스웨이드 재질이라 신발이 손상될 수 있어요. 

 

착용감은 뉴발란스답게 우수한 편이고 굽도 높아서 키높이 효과가 있어서 이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뉴발란스 327의 사이즈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저는 보통 발볼인데요. 

327 모델은 정사이로 구매했어요. 

정사이즈로 나온 신발이라 보통 발볼이라면 정사이즈 구매하셔도 될거 같아요.